11개 가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산 피나클랜드와 대명리조트 천안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도보 산책과 가족사진 촬영 시간이 마련된다.
대명리조트에서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아이들 행동수정 강의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된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부부 모두 맞벌이로 아이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적어 아쉬웠는데 이런 기회가 있어 너무나도 좋았다”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참가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도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