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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육위, 자연친화적 학교 '금산 상곡초' 현장방문

아토피 프로그램 특성화 학교 상곡초·비단골체험학습장···현장의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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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26 14:31
  • 기자명 By. 지정임 기자
[충청신문=내포] 지정임 기자 =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장기승)는 제299회 임시회 기간 중인 26일 자연친화적 학교인 금산 상곡초등학교와 비단골체험학습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아토피 프로그램 특성화 학교인 상곡초와 학생 체험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비단골체험학습장을 둘러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 의정활동과 정책 대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위는 전국 최초로 아토피 안심학교로 지정된 상곡초를 방문해 학교현황 및 각종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아토피 프로그램 운영현황과 교육시설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학생들의 건강은 학습 능력 향상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인”이라며, “향후 자연 친화적인 학교 환경 조성과 지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어 비단골체험학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숲과 강을 활용한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이뤄지는 자연 친화적 체험교육이 더욱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기승 위원장은 “교육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현장 방문을 통해 우수사례는 공유·전파하고, 현장의 어려움과 고민은 교육가족과 함께 나누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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