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어울림 축전’은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 하는 창의·융합 축전으로 대국민 장애 인식개선과 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창의·융합으로 함께 꾸는 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17개 시·도교육청이 함께 참여했으며 교육부 특별관, 평창동계올림픽관, 시·도홍보관, 창의·융합관, 진로직업관 등 100여개 체험과 특별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개막식은 대전대문중학교 국악오케스트라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장애·비장애 학생이 보조 보조 MC로 참여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또 발달장애 국악오케스트라 ‘땀띠’의 축하공연에 이어 창의·융합으로 꿈을 펼치는 의미를 가진 콜라주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행사 관람은 오는 28일까지 별도 등록절차 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