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에 따르면 비상근무 반은 6개 반 12명으로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시 비상연락 체계를 가동해 신속히 조사 처리하고 귀성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연휴 기간 중 다중 이용시설인 역·터미널 주변 등에서 영업하는 음식점도 안내한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영업하는 음식점 현황은 시청과 구청 당직실과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식품안전 상황실 연락처는 시청(042-270-4882), 동구청(042-251-4673), 중구청(042-606-6503), 서구청(042-611- 8843), 유성구청(042-611- 2429), 대덕구청(042-608-6904) 이다.
이숙 시 식품안전과장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으므로 식중독 예방 3대 수칙인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를 꼭 실천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