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에 따르면 긴 추석 연휴로 인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 많은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운영기관인 시설관리공단과 긴밀이 협조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종범 시 건설도로과장은 “시민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며 “타슈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고,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타슈는 2012년 6월 도입해 대전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 운영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228곳의 대여소에 2165대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