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60가정을 선정 생필품과 쌀(10㎏)을 지원했다.
안범진 지청장은 “(사)서산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주도적으로 범죄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일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국가기관도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피해자들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창 이사장은 “범죄 피해로 고통 받고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피해자들을 볼 때 안타깝지만 상처를 극복하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꿋꿋하게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함을 느낀다”면서 “추석명절을 맞아 소중하고 사랑스런 가족 친지들과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