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면 행정복합센터는 신축 후 31년이 경과된 노후 건축물로서 안전성 확보와 보건지소와의 통합시설 설치 필요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으며 사업비 5억 원이 우선 배정됐다.
강 의원은 “행정복합센터 건립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으며 센터가 새롭게 단장될 경우 인주면 주민 7464명이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음봉면 원남리 세천은 우천 시에 사면 유실로 인한 주거지와 농경지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등 정비가 시급한 지역으로 아산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재산보호를 위해 지원요청을 했다”고 말했다.
강 의원이 특별교부금 지원을 받은 원남리 세천 정비사업은 2017년도 소요 사업비 2억5000만원을 배정받았다.
송악면 궁평교의 경우 1980년경 가설돼 통행하고 있으나 올해 집중호우로 인해 교대 기초가 심하게 세굴 돼 붕괴위험이 제기돼 왔다.
강 의원은 “궁평교는 붕괴위험에 따라 통행을 제한하고 있는 실정으로 교량을 재 가설해 재해위험 해소와 안전한 통행로 확보가 시급히 요구돼 왔으며 사업비로 5억원을 배정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인주면 행정복합센터 건립, 송악면 궁평교 재 가설, 음봉면 원남리 세천 정비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으며 아산시민의 편익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