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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9.13 17:44
- 기자명 By. 한대수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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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동구 민원서비스의 현주소를 재조명하여 최고 품질의 행정서비스 제공방안을 제시하고, 고객을 소중히 여기는 고객 지상주의 구현을 위한 마인드를 조성하여,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구의 결의를 표명하는 시발점으로 풀이된다.
이날 이장우 구청장을 비롯한 구의원, 포럼회원, 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대 곽현근 교수의 "동구청의 민원서비스 증진을 위한 방안 창출"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을 2시간동안 대전대 지산도서관에서 진행됐다.
주제는 민원만족도를 타구청과 비교 조사한 바, 동구청의 민원만족도가 타구에 비해 다소 낮게 나타난 것은 열악한 청사여건 등 환경적 요인에 의한 간접적인 원인의 영향을 배제할 수 없으나,
타 구청과 비교를 통해 동구 민원서비스의 현주소를 인식하고, 이를 토대로 보다나은 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구는 포럼결과 바람직한 개선방향은 전 부서에 전파하여 선도적인 행정서비스 구축, 기분 좋은 변화를 꾀하여 민원서비스를 한층 더 향상시킨다는 전략이다.
구청관계자는 "기분좋은 변화" 를 시도한 지 3개월로 접어드는 동구는 벌써 직원들의 몸과 마음가짐에 상당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고,
토론 결과 우리가 인지하지 못한는 문제점 돌출과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 할 사항을 개선하여“대한민국 최고 품질의 행정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한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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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수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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