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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드림라인, 사물인터넷(IoT) 기술인력 양성 손잡아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분야 IoT 집중 육성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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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10 16:19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와 드림라인㈜(대표 김형석)이 사물인터넷(IoT)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선문대와 드림라인㈜은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황선조 총장, 권희태 부총장, 황영섭 SW융합교육원장, 드림라인㈜ 김형석 대표, 김창호 전무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물인터넷(IoT) 분야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지원의 내용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선문대 학생의 현장 인턴십 위탁교육 운영과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기술자 양성을 위한 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산학협력분야 IoT 프로그램 구축 및 상호 인적 교류 활성화, 상호 IoT 연구개발 시설, 장비 공동 활용과 연구인력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드림라인㈜은 선문대 내 글로벌 표준의 IoT 전용망을 구축하고 글로벌 표준과 개방형 플랫폼인 ThingPark를 제공해 IoT 서비스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개발 환경을 지원하며 Lora 기술을 접목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등 교육 기자재를 제공한다.

선문대는 LINC+사업단 지원을 통해 올 겨울방학부터 재학생을 대상으로 ‘IoT 융합콘텐츠 개발자 과정을 개설해 실무 교육을 실시하며 12월부터는 지역기업 지원을 위한 재직자 과정도 진행돼 그 동안 전문 인력이 부족했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영역인 IoT 분야의 창의융합인재 양성이 기대된다.

교육을 총괄하는 황영섭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SW파워가 강한 선문대학교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게 될 것이며 산학협력을 통해 SW가치 확산을 견인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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