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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으로 엮어보는 아름다움’ 한 뼘 미술관서 개최

11일 오늘부터 25일까지 서북구청 별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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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10 17:49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끈으로 엮어보는 아름다움’展이 11일부터 25일까지 한 뼘 미술관 작은 갤러리(서북구청 별관)에서 개최된다.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은 전통매듭의 예술성을 알리고자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통매듭동아리 ‘끈으로 맺어진 사람들’의 노리개 등 다양한 형태의 전통매듭 작품이 대관 전시된다고 밝혔다.

매듭공예는 예로부터 궁중장식과 실내장식 등에서 애용했으며 작품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생활 속 멋과 예술성을 엿 볼 수 있다.

아울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도 진행한다. 전통매듭체험은 무료로 전시 기간 중 매주 금요일(13일, 20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관람객 누구나 휘슬 목걸이, 매듭 팔찌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본 전시는 무료 관람이며 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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