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증평군,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지도·점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10.11 11:41
  • 기자명 By. 최돈형 기자
[충청신문=증평] 최돈형 기자 = 증평군은 각종 공사로 인해 비산먼지 발생 등 대기질 악화에 따른 주민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11월 30일까지 비산먼지 신고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한다.

이번 지도점검 대상지는 증평읍 송산리 대광로제비앙아파트 건설현장 등 대규모 공사장과 주거 인접지역 공사장 및 민원 유발 공사장 25개소이다.

군은 대상지에 대한 비산먼지 발생사업 (변경)신고 이행여부 및 실제 시설과 신고사항과의 이행여부 등을 집중점검 해,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사법처리와 행정처분 등의 강력한 조치 및 행정명령 이행실태 등의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서는 비산먼지의 발생 억제를 위해 수송차량의 덮개 설치 및 적정 적재(상단으로부터 수평 5cm 이하까지만) 후 운행, 수송차량의 세륜 및 측면 살수 후 운행, 풍속이 셀 경우(8m/s 이상) 작업 중지 등을 자발적으로 준수해 주민의 생활에 피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