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추진 탄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10.11 14:24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는 낙후된 개발제한구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소외된 지역주민들의 지원사업을 위해 66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7대 특·광역시 가운데 부산 다음으로 많은 국비지원 금액으로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노후주택 개량사업 및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에 신청 금액인 8억 700만 원을 전액 지원받게 됐다.

시는 내년부터 도로 및 공원 등 기반시설 정비 및 생활편익사업에 30억 원, 누리길과 여가녹지를 조성하는 환경문화사업에 28억 원, 노후주택 개량사업에 1억 5000만 원,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에 6억 5000만 원을 투입한다.

손욱원 시 도시계획과장은“향후, 국회예산 결산 시 추가적인 국비확보를 위하여 관계부처 및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상호 협조체계를 유지할 것”을 다짐하고“개발제한구역 내 소외된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및 소득증대 사업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