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도·점검은 공공장소의 공기질 관리를 통한 주민 건강관리와 대기 환경 유해물질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며 병원 등 지역 1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중구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시설 내 환기설비, 공기정화설비의 적정 여부와 실내공기 오염물질 측정의무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한다.
구 관계자는 “최근 계절과 상관없는 미세먼지와 대기 환경이 더욱 나빠짐에 따라 주민의 호흡기 건강을 위해 앞으로 더욱 실내공기질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