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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0.11 14:41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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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 대화방이란 구민의 소리를 두루 듣는 자세로 펌프질할 때 물을 끌어 올리기 위해 위에서 붓는 마중물같이 구민의 지혜와 혜안을 끌어내어 다 함께 행복한 구정을 펼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날 행사에서 장종태 서구청장은 사회적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물품 우선구매 등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구는 현재 인증 또는 지정을 받은 10개 사회적기업과 9개 예비사회적기업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 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한 노력에 감사하다”며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물품구매 확대, 판로 개척 등 기업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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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해 기자
dahae@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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