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창당대회는 이정미 대표, 심상정 전 대표, 김종대 국회의원, 정세영 충북도당위원장과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민주노총 전원일 충북본부장이 격려사를 하고 LG생활건강 노조 등 노동계 인사들도 참석해 충북도당 창당을 축하한다.
창당대회에 앞서 이 대표, 심 전 대표, 김 의원은 ‘정의당 잘하고 있습니까?’를 주제로 한 토크쇼에 나선다.
정의당 충북도당 관계자는 “2013년 정의당이 창당할 때부터 충북도당 준비위원회로 활동해왔으나 이번에 창립대회를 하고 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충북도당으로 등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