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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학교와 학교기업 이음, ‘뚝딱뚝딱’ 소나무 숲 어린이 체험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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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11 12:29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청운대학교와 학교기업 이음이 주최 주관한 소나무 숲 어린이 체험전이 13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금·토·일 2개월간에 걸쳐 운영하게 된다.

이번 체험전은 지난 6월 시범서비스와 9월 프리뷰 기간 동안 1000여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소나무 숲 어린이 체험 놀이터 ‘뚝딱뚝딱’이 공식 오픈하게 됐으며 소나무 숲 어린이 체험전은 홍성 지역을 포함 충남권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 친화적 놀이 공간이 부족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공연기획경영학과 학생들의 전공 실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 돼 지역민의 좋은 반응으로 청운대와 학교기업 이음이 힘을 합쳐 어린이 체험전 숲속놀이터가 탄생하게 됐다.

특히 사업을 기획한 구은자 교수(학교기업이음 대표)는 “숲속에서 우리나라 전래동화에 등장하는 상상의 존재인 도깨비와 함께 숲속에서 뛰놀며 즐기자’라는 컨셉으로 소나무 숲에 대한 공간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 하려는 시도를 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같이 소나무숲 어린이 체험전 ‘뚝딱뚝딱’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친구들이 함께하는 숲속의 신나는 놀이터로서 크게 신나는 밧줄 놀이터, 뚝딱뚝딱 만들기 공작소, 달려라 깨비 운동장, 알록달롱 깨비성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밧줄놀이터는 나무사이사이의 공간들을 밧줄로 연결해 아이들이 매달리고 오르내리며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들의 도전 정신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뚝딱뚝딱 만들기 공작소는 목걸이, 방향제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창작 과정 속에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며 달려라 깨비 운동장은 아이들이 자연공간에서 몸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를 통해 신체 능력을 키우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공간이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아이와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따뜻한 공간으로 여타의 어린이 체험전과는 달리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과 자주 놀아주지 못하는 부모님들도 다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다.

한편 소나무 숲 어린이 체험전 ‘뚝딱뚝딱’은 오는 13일부터 11월 26일까지 운영 될 예정으로 입장료는 오픈기념 50%할인 어린이 5,000원 대인은 무료이며 ‘깨비 나라 소나무 숲’은 인터넷 예매(인터파크 티켓, R티켓, 쿠팡, 위메프) 전화예매, 현장예매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eum_2011/221094465385)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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