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전세버스 교통사고, 유원시설 및 야영장사고, 산불, 산악사고, 유선사업장 안전사고, 지역축제, 문화공연장 사고 등 일상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중심으로 시민 안전 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이달부터 11월 17일까지를 집중 대책추진기간으로 설정하고, 전세버스와 유원시설, 유선사업장, 지역축제장, 오월드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이용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를 철저히 차단해 나갈 계획이다.
유세종 시 시민안전실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들의 재산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