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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30년 넘은 기록물 DB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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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12 14:17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2월 초까지 보존기간 30년 이상 된 중요 기록물의 DB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종이 기록물의 노후화에 따른 훼손을 대비하기 위해 목록과 파일을 전산화하는 것으로 기록물 이중 보존과 서고 방문없이 기록관리시스템으로 실시간 기록물 검색·열람이 가능해 행정 능률을 높일 수 있다.

또 기록물철 바코드 작업 등으로 손쉽게 기록물 열람·반출을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2008년도부터 중요 기록물에 대해 영구적으로 안전하게 보존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DB구축 사업을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총 4,928권 DB구축을 완료했다.

임태수 대전교육청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기록물 관리 체계의 전산화를 통한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과 빠른 기록활용 서비스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 국가기록원 기록관리 평가 최우수 기관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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