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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정책홈쇼핑 K' 첫 방송…정책을 안방까지 배송

16일부터 매주 월~금 오후 2시…생방송 홈쇼핑 형식의 정책 정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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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12 14:1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ktv '정책홈쇼핑 k'가 16일 첫 전파를 탄다. 사진은 왼쪽부터 진행자 노정렬·한유진.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에 자리잡은 KTV 국민방송(원장 류현순)이 오는 16일부터 월~금요일 오후 2시 신개념 정책 정보 프로그램 '정책홈쇼핑 K'(진행 노정렬·한유진, 연출 백수완)를 새롭게 선보인다.

'정책홈쇼핑 K'는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정부 정책을 시청자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생방송 홈쇼핑의 형식을 차용한 프로그램이다.

시사개그의 원조로 통하는 방송인 노정렬과 미녀 리포터 한유진이 정책을 안방까지 배송하는 쇼호스트로 나섰다.

특히 서울대 졸업 후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엘리트 공무원 출신 개그맨 노정렬은 그 동안 MBC 라디오 황인용의 FM 모닝쇼-노정렬의 시사개그, iTV 퀴즈쇼! 무한대결, CBS 라디오 뉴스야 놀자 등에서 갈고 닦은 시사 상식을 총동원한다는 야심찬 각오를 밝혔다.

'정책홈쇼핑 K'는 기존 홈쇼핑 방송의 형식을 차용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쌍방향 고객 만족을 지향한다.

세종시의 KTV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서울 상암동 스튜디오와 전국의 민생 현장을 연결하는 3원 생방송을 통해, 정책 판매자가 생산자(정부 관계자)와 소비자(국민)를 이어주는 실시간 소통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생방송의 묘미를 십분 살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퀴즈와 국민제안 이벤트도 펼쳐진다.

KTV 류현순 원장은 "생방송 홈쇼핑 형식은 정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실수요자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시도"라며 많은 시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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