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대전시청과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50여명과 국토순례단 30여명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품 전달, 기념촬영, 대회 홍보 간담회순으로 진행됐다.
대전을 처음으로 방문한 국토순례단 이정식 특보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홍보를 위해 애써주신 대전시청과 대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대한민국 중심인 대전에서 국토순례를 시작한데에 영광으로 생각하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대히 환영해 주신 데에 크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마친 국토순례단은 두 번째 홍보지인 충남으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