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교육은 지난 6월 ‘건강한 직장만들기’를 위해 홍성군보건소와 체결한‘Health-우정인’ 업무협약에 따른 프로그램으로서 홍성우체국 직원 건강증진을 위해 2차 프로그램으로 근골격질환 예방 특별교육 및 틈새운동을 진행했다.
또한 특별강의는 홍성군보건소 건강증진팀 운동처방사 김정연씨를 초빙해 ‘일상이 운동이 되다’라는 주제로 신체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을 듣고 강의와 더불어 실제로 업무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짬짬이 운동을 배움으로써 신체활동에 취약한 직장인들에게는 유익한 교육이 됐다.
한편 업무특성상 근골격계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우체국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근골계질환의 사전예방을 위해 미리 운동과 스트레칭을 생활화하는 습관을 기르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