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10.15 18:19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SNS 기사보내기
충북에서 5회째 시행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이 재미있게 공부하며 스스로 진로를 선택하여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13일에는‘꿈의 실천을 위한 자기발견’,‘인테리어디자인’에 대한 강의를 듣고, 11월 10일에는 ‘건축가에게 배우는 프로로 자라나기’, ‘청소년기의 자아정체감과 건강한 발달’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11월 17일에는 ‘아름다운 건축의 탄생’, ‘효율적인 공부습관 만들기’라는 주제로 건축가와 진로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듣는다.
11월 24일에는 ‘내 마음 다스리기’, ‘청소년의 건강한 삶’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자존감을 고취하도록 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효율적인 공부법에 대한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스스로 찾아내 실천을 다짐하였다고 했다. 또한 공부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내고 학습의욕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막연하게 꿈꾸고 있던 자신의 미래에 대해 구체적이고 명확한 계획을 세워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필자소개
신민하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