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앞으로 문화, 교육, 청소년 등 공통 관심분야의 활발한 진흥활동은 물론 공동 이익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국제교류를 통해 우호적인 환경을 적극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도시의 우의 도모는 물론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 판로확대 등으로 확대해 지역발전에 이바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 년짝현 대표단은 지난 13일부터 대덕특구, 유성온천 한방족욕체험장, 제8회 국화전시회 개막식 등 지역 내 주요 대표시설을 방문하고 글로벌 유성을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