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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위생과, 농촌사랑 일손 돕기 구슬땀 흘려

1부서 1촌 자매마을 도고면 향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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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16 19:22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위생과는 가을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1부서 1촌 자매마을 도고면 향산리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농촌 일손 돕기는 민원처리 근무자를 제외한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팥대 뽑기와 쪽파 밭 잡초제거를 했다.

남기환 이장은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데 매년 우리 마을을 방문해 매실따기 등 일손 돕기와 쓰레기 처리를 도와줘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위생과는 봄과 가을철 농촌에서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과 마을민원 처리에 적극임하며 농촌주민들과의 소통해 농촌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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