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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고미술 축제 오는 20일 개막

축제 통해 국립 충주박물관 건립 타당성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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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17 10:52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우리나라 고미술을 주제로 하는 국내 유일의 고미술 축제인 ‘대한민국 고미술 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충주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충주문화원(원장 손창일)이 주최하고 (사)한국고미술협회충북지회(회장 홍성일)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고미술 작품 전시를 중심으로 감정과 경매 등 흥미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전국체전 개막에 맞춰 열리는 이번 축제는 충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고품격 문화예술도시 충주를 알리며 다양한 고미술품을 두루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문화원은 이번 축제를 통해 고미술 등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아울러 국립 충주박물관 건립의 타당성도 전국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손창일 원장은 “삼국문화가 융합된 중원문화의 중심지 충주에서 매년 개최되는 고미술 축제는 회를 거듭할수록 전국의 고미술 애호가 및 업계 종사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며 “이번 축제는 전국체전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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