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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경찰서, 행락철 맞아 대형버스 교통사고 예방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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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18 12:42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경찰서 교통경찰은 행락철을 맞아 단풍관광을 비롯해 각 학교 수학여행 등이 급증함에 따라 대형버스 운행이 늘어나고 있어 16일 홍성여자중학교 현장체험 버스 9대가 출발하기 전에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에 경찰은 우선 버스 운전자들이 혹시라도 전날 과음으로 인해 음주운전의 위험이 없는지 여부를 점검하고 운전자들에게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대열운행 금지 및 신호위반, 과속, 끼어들기, 난폭운전 등 중요 위반행위를 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경찰은 관내 6개 운수회사에 대형버스의 속도제한 장치 해제 등 불법구조변경이 없도록 하고 버스 출발 전에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작동상태, 자체적인 점검 등의 내용을 담은 서한문도 보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3년 동안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1년 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은 10월과 11월로 전체 교통사고의 20% 이상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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