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진흥원은 특강에서 ‘아이는 유치원에서 세상을 배운다’를 시작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지는 유아체험교육을 참관하고 유치원 교사라는 직업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윤미 지도교사는 “충남유아교육진흥원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통해 유아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 선생님들의 모습과 즐겁게 체험하는 아이들을 보니 새삼 유아교육의 중요성을 느끼며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의 자유학기제 지원은 진로 탐색활동과 진로 체험활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유아교육의 중요성과 유치원 교사의 모습과 역할, 기본 자질에 대해 소개하고 유아체험교육활동을 참관하면서 진로직업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