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 어울림 마당, 문화예술의 난장행사,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문화예술 체험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선화동 착한가격거리 골목길은 물가안정과 충남도청 이전으로 침체된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 선화동 음식물특화거리에서 착한가격거리로 조성됐다.
또 2013년 가로등, 보도블록, 간판 등을 교체해 거리환경을 새롭게 조성하고 음식 가격 또한 다른 지역보다 10% 정도 저렴하다.
임현재 상인회장은 “당일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오전 7시부터 차량 통제함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거리 활성화를 위한 상인들과 지역 문화인들의 합작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