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음성쌀 수출 선적식에는 이필용음성군수와 반채운농협음성군지부장, 음성관내 7개 농협조합장들이 참석, 음성쌀 첫 수출을 축하했다.
다올찬쌀과 설성진미로 포장돼 수출되는 음성쌀은 10㎏, 4㎏, 2㎏ 등으로 소포장돼 22일 부산항을 출발, 다음달 말에 프랑스에서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다.
안성기 대표는 “쌀소비 부진으로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음성 다올찬쌀이 프랑스 시장을 교두보로 유럽시장으로 진출, 음성쌀의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