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농다리에서 가족형 전래놀이체험 즐기세요

진천 농다리 전시관에서 21일부터 열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10.19 14:57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충청신문=진천] 지홍원 기자 = 오는 21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농다리 놀이학교가 농다리 전시관에서 열린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놀이학교에서는 전래놀이에는 흙놀이(땅따먹기, 망줍기, 구슬치기) 및 감각·두뇌놀이(쌍륙놀이, 고누놀이, 투호, 종이비행기) 등 아이들 오감발달에 좋고 가족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전래놀이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김영숙 진천군평생학습센터 소장은 “2013년부터 농다리 일원에서 운영되었던 토요농다리 놀이학교는 오랫동안 군의 가족형 전래놀이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수해로 인한 농다리 복구공사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지만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 재개를 통해 활력 있는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리면서 소통할 수 있는 전래놀이 장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하반기 토요농다리 놀이학교는 우천시에는 농다리 전시관 안에서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단체는 방문 전 미리 예약을 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는 평생학습센터(☏539-7715)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