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수호천사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6명씩 조를이뤄 지역민들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위급상황시 대처할수있는 심폐소생 교육을 하고있다.
이들 ‘19 여성 수호천사’들은 시민들의 안전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여성 의용소방대원 중 우수인력을 선발하여 심폐소생술 교육 등의 특화된 활동을 실시하기 위해 안전 강사로 육성된 대원들이다.
2015년 6월 8일 발대한 보은소방서 119수호천사는 심폐소생술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여성의용소방대원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2017년 현재까지 지역축제, 관공서, 학교 등에서 1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축제기간 119수호천사의 활약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교육활동 보급을 통해 안전문화가 확산되는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