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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경찰서, ‘인권·피해자 보호의 날’ 운영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인권·피해자의 날 지정, 인권침해 접수 사례와 피해자 신변보호 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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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19 12:58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공주경찰서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인권·피해자의 날을 지정하여 그간 인권침해 접수 사례와 피해자 신변보호 등에 대해 점검하고 있다(제공 = 공주서 청문감사관실 김주진 경사)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경찰서(서장 육종명)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인권·피해자의 날을 지정하여 그간 인권침해 접수 사례와 피해자 신변보호 등에 대해 점검하고 있다.

19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생활안전·여성청소년·수사과·경비교통과 실무팀장 및 담당자가 참석하여 피해자 신변보호 점검 등 유기적 협력 체제를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제 청문감사관은 “경찰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인권침해 예방 및 피해자 신변보호 시책에 미비점은 없는지 살피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공주서는 피해자 지원 기관 MOU체결(3개 기관)을 통한 지원, 피해자 임시숙소 28건 제공, 피해자 상담 45건, 경제적 지원 3548만원, 심리적 지원 연계 등을 통하여 피해자들의 회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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