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최교진 교육감, 석원웅 시체육회 사무처장, 김용덕 미르초 교장, 이주선 교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르·쌍류·연봉초 학생 45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윷놀이, 대나무활쏘기, 전통팽이치기, 투호던지기, 고리던지기, 비석치기, 굴렁쇠 굴리기, 새총쏘기, 제기차기, 공기놀이, 그네타기, 죽마&지게 체험 등 12개 전통놀이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석원웅 사무처장은“아이들에게 전통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스포츠에 대한 체험기회를 더욱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