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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7년 3분기 사용승인 건축물 지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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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19 10:48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시 건축과는 오는 31일까지 건축행정 건실화 추진과 사전에 위법사항을 예방하고 건실한 건축문화의 정착을 유도하고자 2017년 3분기 사용승인 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지도 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건축과장이 총괄해 3개 팀을 구성해 공무원이 직접 지도 점검하며 현장안내와 설명이 필요한 경우 감리자와 업무대행자 입회하에 현장 확인 등을 해 공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불법 증축과 용도변경 등 행위여부를 비롯한 다가구 주택에 대한 무단 대수선 여부, 무단 가설건축물 축조여부, 부설주차장 임의 변경 여부, 조경시설 철거 후 타 용도 사용여부 등 건축행위에 대한 부분과 기타 건축법 위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결과를 통해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경미한 위반사항은 즉시 시정토록하고 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규정에 따라 처벌토록 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관내 건축물에 대한 무질서한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정기적인 점검뿐만 아니라 수시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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