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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특사경, 광천전통시장 원산지 표시 등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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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19 12:31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19일 광천상인회와 공동 광천 전통시장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주민,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등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 대축제장을 방문하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바로알기와 유통기한이 경과한 제품의 판매 행위 근절을 위해 광천상인을 대상으로 친절교육과 안전한 먹거리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원산지표시 캠페인에는 홍성군 안전총괄과 직원과 전통시장 상인을 대표하는 상인회 100여명이 참여해 어깨띠를 착용하고 광천 전통시장과 주요거리를 지나며 안내했다.

또한 시장상인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며 국내외 관광객 및 지역주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와 유통기한을 지킬 것을 당부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밝은 미소로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김윤호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 생활속에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제가 널리 알려져 소비자의 알 권리 충족과 공정한 거래질서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향후 다가올 김장철을 대비해 광천토굴새우젓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로 원산지표시 및 위조 상품 등에 대한 신고의식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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