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활체육대회는 29개 경기장에서 활약할 15개 단체 회원 및 개인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친절 마스코트로 활약해 서천군의 이미지를 높일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이들 자원봉사자의 자긍심 고취와 책임감 부여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민생활체육대회 준비사항 설명,자원봉사선서, 자원봉사자 배치, 행사 안내, 자원봉사자 친절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은 제26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염원을 모으고 친절 봉사를 다짐하는 자리로 봉사의 땀을 아끼지 않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제26회 충청남도민생활대육대회는 다음달 3일 오후 5시 서천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