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원도심의 예술을 체험하는 기회로 산책 지도를 들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전시회와 공연을 관람한다.
프로그램 중에는 ‘우리가 사랑한 빵집 성심당’, ‘시민을 위한 도시스토리텔링’의 저자 김태훈 작가의 해설이 함께 하며 소제동 재생공간293에서 열리는 ‘동편마을 전시회’를 볼 수 있다.
이외에 진채밴드와 오카리니스트 조은주의 거리버스킹과 오랫동안 대전원도심의 문화예술을 사진으로 기록해 온 허윤기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 ‘아름다운 대전’ 전시회를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 마지막으로 바우솔의 붓사위 퍼포먼스가 준비돼 있으며 바우솔의 ‘나만의 붓사위’ 굿즈도 기념으로 나눠준다.
10월 산책 프로그램은 구글 설문 (goo.gl/forms/eOoQ4pUzjifxD56P2)을 통해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2017문화가있는날 블로그’(blog.naver.com/djcultureday)와 ‘마을과복지연구소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coop1/?fref=ts)에서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