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최한 이 날 대회는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을 비롯해 시도지사와 시장·군수, 전국새마을지도자, 해외새마을지도자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유 회장은 1997년부터 20년 동안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새마을며느리봉사대와 고부한마음대행진을 통한 경로사상 고취와 소외된 이웃과 다문화 가정에 대한 다문화가정 멘토링, 전통문화체험,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등 애향심과 봉사 정신을 몸소 실천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새마을 훈장 협동장을 수상하게 됐다.
유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더 성실히 봉사하고 행복한 대전건설에 노력해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