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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0.22 13:16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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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백석동 현대3차 승인과 관련 현직 공무원을 포함해 4000만원을 받은 지역인터넷신문 기자 오 모(알선수재 혐의)씨 등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3일 오늘 실질심사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그 중 한 명이 불출석을 통보해 와 일단 두 명에 대해 심사한 후 나머지 한 명에 대해서는 차후 날짜가 잡히는 대로 별도로 심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검찰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백석동 현대3차 비리와 관련 아직도 수가가 끝나지 않은 가운데, 이번 구속영장 청구에 앞서 이미 구속 기소된 3명 가운데 두 명은 1심 재판을 받고 있고, 알선수재 혐의 한 명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 받고 항소한 상태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된 혐의자가 천안시청 및 국방부(군 헌병대 별도 수사) 소속 공무원을 포함, 국방부 공무원, 부동산 관계자, 언론인 등 수십명에 달해 수사결과에 세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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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adzer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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