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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촌지도자 소형농기계 조정사 면허 23명 추가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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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22 15:05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회장 박형식)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소형 농기계 조정사 면허 취득 2차 시험에 23명 전원이 면허취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논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자 회원 23명을 대상으로 국가공인전문기술교육기관인 한성티앤아이에서 3톤 미만 지게차·굴삭기 교육, 농기계안전교육 및 기계 원리, 농기계실습 등의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이로써 지난 8월 실시한 1차 교육 31명을 포함해 총 54명이 소형농기계조정사면허를 취득하는 좋은 성과를 이뤘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소형 특수농기계의 이용률을 높이고 노동력을 절감하기 위해 지속해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소형 건설기계 면허증 취득 과정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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