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청양 운곡초, '수확의 기쁨' 고구마 캐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10.22 16:39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청양 운곡초등학교(교장 이덕범)는 지난 19일 농촌체험학습 학교 텃밭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명예교사를 초청하여 전교생이 1학기에 함께 가꾼 텃밭에서 고구마를 수확했다.

운곡초등학교는 농어촌체험학습 및 텃밭정원 운영학교로 선정되어 텃밭을 조성하여 봄에는 학생들과 함께 고구마, 토마토, 가지, 고추, 땅콩, 호박, 상추 등을 심어 농사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명예교사의 농작물 수확방법 설명을 듣고 학생들은 선생님과 함께 호미로 고구마를 캐며 정성껏 키운 농작물을 수확하는 기쁨으로 한 줄기에서 5~8개씩 달린 고구마를 캐내며 학생들은 보물을 얻은 것 처럼 환호성을 내며 즐거워했다.

이덕범 교장은 “텃밭 명예교사와 함께 한 이번 고구마 수확 활동을 통해 운곡초 학생들이 배려와 감사하는 마음, 건강한 식생활과 바른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됐기를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