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 미래, 동덕, 송곡초등학교 학생과 가족,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 가족 등 5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나의 꿈이란 주제의 그리기와 글짓기 2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출품한 작품들은 23일과 24일 이틀간 심사를 하고 오는 28일 탕정면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탕정문예제전은 탕정면 인근지역의 초등학생들에게 문예창작 활동을 통해 정서함양과 아름다운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외에도 풍선아트, 타투스티커, 위기탈출 심폐소생술 등과 전시회, 먹거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과 함께한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