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서울 래미안 갤러리 아트홀에서 열린 사단법인 색동회 제42회 대한민국 어머니 동화구연대회에서 대회에 참여한 수강생 9명중 4명이 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은상은 정설화 씨, 동상에는 김정선씨, 고은희씨, 이광자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수강생들이 김경미 강사의 지도아래 동화구연대회에 대한 이론과 실기를 3개월간 꾸준히 연마해 이뤄졌다.
은상을 받은 정설화씨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동화구연을 접목한 다양한 재능을 기부, 발휘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