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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강경젓갈축제 안전체험장 시민 호응 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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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23 16:41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소방서(서장 진용만)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강경포구 일원에서 개최된 '제21회 강경젓갈축제 소방안전체험장'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치렀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행사장을 찾은 단체와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해 안전생활습관 조기 형성과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되었다.

체험 중점 내용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연기 소화기 사용법 교육 ▲어린이용 방화복 및 소방헬멧 착용 체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안내 등 직접 배우고 익히는 체험위주의 종합적인 안전체험교육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축제기간 관광객 다수 운집에 따른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펌프차와 구급차를 행사장에 배치하였다.

최주현 화재대책과장은 “이번 안전체험교실을 통해 시민들이 위기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배양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체험교육을 제공하여 사회전반에 안전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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