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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남부평생학습관, 4차 산업분야 청소년 진로탐방 성료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메이커수업 참관·체험교육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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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23 16:41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남부평생학습관(관장 김용진)은 지난 21일 관내 중고등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진로탐방 ‘4차 산업혁명시대 메이커가 되자’를 주제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여 메이커 수업 참관 후 ‘로봇활용코딩’ 과 ‘3D프린터 모델링’을 체험하고, 대통령기록관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기록 문화의 가치를 살펴보는 시간으로 짜였다.

이번 진료 탐방의 로봇활용코딩을 체험한 논산고 1학년 김동선 학생은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을 하며 체험한 코딩교육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다”라며, “말로만 듣던 대통령기록관을 함께 탐방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앞으로도 학습관은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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