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지난 17일 박여종 부군수 주제로 40여 명의 분담업무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담 업무별 세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제기된 문제점과 미비사항에 대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대회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군은 서천에서 처음 개최되는 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종목별 경지장을 최종 확정하고 종합경기장 트랙, 테니스장, 축구장, 야구장 등의 시설 보수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경기장의 추진속도를 끌어 올려 나갈 방침이다.
도민생활체육대회를 위해 서천을 찾는 선수단 및 관람객들이 각종 시설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본계획 및 홍보계획 수립,서포터즈 및 자원봉사자,경기장 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
특히 서천군은 이번 대회를 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준비하는 '화합체전',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체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경제체전', 선수와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우선하는 '안전체전'으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