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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공공시설물 인수 특위,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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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23 19:42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의회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가 지난 20일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소담동 제7자동집하장,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가람동 저류지 등 3곳을 현장 방문했다.

회의에서는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 운영계획 채택과 시민참여단 구성 및 운영 계획에 대해 의결하고 공공 특위와 함께 활동할 시민참여단 20여명을 모집하기로 했다.

시민참여단 공모는 10월 23일 시의회 홈페이지에 게시, 오는 31일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현장방문에서 윤형권 위원은“시와 행복청의 사무 조정을 통해 시로 업무가 이관 되는 만큼 공공시설물 인수와 관련, 협업을 통해 설계단계부터 참여하고 체계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조례 신설 등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장승업 위원은“공공시설물 인수가 계획보다 조금씩 늦어지고 있다며 내년은 매우 바쁜 시기로 집행부에서 철저한 점검을 통해 하자 없는 공공시설물이 인수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정봉 부위원장은“환경기초시설 등은 시설방법이 다양하고 악취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이 있다”며“ 이에 대한 타 지역 사례 등을 통해 최첨단 시설 설치로 악취가 저감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안찬영 위원장은“공공시설 인수특위와 함께 사용자 입장에서 점검이 될 수 있도록 시민참여단을 구성해 운영을 할 예정”이라며“ 자동집하시설은 악취 및 미관 상 민원이 많아 이를 지하화 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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