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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필리핀대학 해양과학연구소와 공동연구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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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23 19:41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김상진)은 생물다양성 협약 내 나고야 의정서 대응의 일환으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필리핀대학교 부속 해양과학연구소(UPMSI, 소장 페르난도 시링간(Dr.Femando P Sinringan)와 공동연구를 위한 워크숍을 연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과 필리핀의 해양생물다양성 사례를 비롯해 양기관의 주요 연구결과 국제 사회 대응 현황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해양생물자원 분야 연구협력 및 상호발전을 위해 토론한다.

1박 2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양 기관 현황 및 연구분야(성과)소개 ▲한-필 해양생물다양성 현황 및 대응책 ▲해양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보전과 이용에 관한 관리 방안 등으로 진행된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생물다양성협약 해양연안 국가연락기관으로 지정 (2017년 7월) 필리핀대학 해양과학연구소와의 워크솝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해양 생물자원 확보에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필리핀 연안은 7100여개의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3만6289㎞의 해안선을 따라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해양생물 다양성을 보유하고 있어 해양생물자원 확보에 중요한 거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자원의 효율적 보전을 위한 총괄책임기관으로 우리나라 및 국외 해양생물에 관한 권리를 확보하고 행양생물 국제 협약에 대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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