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11월과 12일 두 달간 일반인을 대상으로 '카스포인트배 스트라이크존 전국대회'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크린 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와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2명 이상 팀을 구성해 전국 스트라이크존 매장에서 '공식대회' 모드를 이용해 참가할 수 있다.
11월 한 달 동안 예선전을 거쳐 전국 6개 권역별 1위를 차지한 팀과 와일드카드 2개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12월9일 스트라이크존 서울 종각 직영점에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