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의원 등은 24일 제23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각각 이같은 내용을 동구청에 주문했다.
구체적으로 원 의원은 "새마을운동은 정권이 바뀌었다고 해서 소홀히 해서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 여파로 새마을운동 협의회 운영에 영향을 주어서도 안 된다"며 새마을운동의 국가 지원을 요청했다.
심 의원은 "메이저 건설사와 중견 건설사의 관심이 대전시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며 "재개발·재건축 현황을 주요 메이저 건설사에 보내 줄 것과 주민 대상의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한편, 이날 주민등록번호 수집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주민투표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6건과 의견청취의 건 1건, 2017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 처리했다.